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이 펄럭일 때 (문단 편집) == 설정 == * '''키리라루브스 / キリラルブス''' 시홀앙르군이 미군의 기갑사단의 주류를 이루는 [[M4 셔먼]], [[M10 GMC]], [[M36 잭슨]], [[M26 퍼싱]] 등의 대전차자주포, 전차들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4족 보행 골렘이다. 등에는 고정형 야포나 대전차포를 탑재하고 미군의 일반 전차나 대전차자주포처럼 대전차전을 수행하는 형태 외에도 미군의 자주포처럼 본격적 포격지원을 하는 형식도 있다. 작품 후반에 접어들면 미군의 [[M3 하프트랙]]의 파생형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보병 수송장갑차량 형태나 대전차포, 대구경 대공포를 캐빈에 장비한 대전차자주포, 자주대공포 형태들도 등장한다. 초기형 키리라루브스의 카탈로그 스펙은 15.04톤으로 동급인 미군의 M2 경전차나 스튜어트 경전차급 중량과 70mm대의 주포 등이 특징으로 [[헤처]]와 유사한 스펙을 갖추고 있는데 이에 착안해 픽시브에는 헤처를 닮은 디자인으로 그린 팬아트도 있다. 픽시브에는 이런저런 디자인들이 올라와 있으나 작가가 공인한 공식 디자인들은 아니다. * '''용모(=용둥지모함) / 竜母モルク''' 미국이 이세계로 넘어오기 전부터 시홀앙르나 남대륙 연합군 측에서 운용하고 있던 기함급 군함. 항공모함에 항공기 대신 와이번을 함재기로 탑재한 것이다. 탑재량 부분에선 비슷한 시기의 미군 항공모함들에 비해 조금씩 밀린다. 외형은 아카기나 카가 같은 일본 해군의 항모와 비슷하다고 묘사되는 [[스팀펑크]]+[[디젤펑크]] 혼합 스타일의 항공모함이며 개방형 항모인 미군과 다르게 폐쇄식 격납고를 갖추고 있다. * '''켈페라크 / ケルフェラク''' 와이번을 사용하던 시홀앙르가 개발한 전투기 겸 요격기. 구체적인 모티브는 언급되지 않으나 마땅한 후속기종 없이 계속 개량을 이어가는 점이나 첫 등장시의 묘사를 보면 [[Bf109]] 에서 참고한 부분이 제일 많은 듯. 원래 전투기가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성능이 너무 후달린다고 와이번에게 밀려서 제식에서 퇴출된 것을 제작자가 굳은 의지로 개발을 계속해 개량품종형 군용 와이번과 대등한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외형은 머스탱과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묘사되며 동력원은 마법석. 하지만 주력 병기는 아니고, 와이번과 달리 육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와이번에 비하면 출연이 뜸한 반쯤 찬밥 신세이다. 그래도 B-29나 B-36이 날뛰는 고도 10,000m까지 와이번은 올라갈 수 없기에 요격용으로 투입되는 기체는 늘 켈페라크다. 그리고 동시에 그 B-29와 B-36의 초고고도 폭격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명확하게 묘사되는 기체다.[* B-29의 폭격으로 공장과 동력원인 마법석의 산지가 파괴되어 [[일본군의 무기체계|후기형으로 갈수록 무장이나 속도는 올라가나]] [[Ki-84 하야테|신뢰도가 낮고 상승률도 떨어진다고 한다.]] 소설 내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래서야 어느 게 후기형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전투기지만 미군의 데버스테이터나 어벤저, 돈틀리스나 스카이파이렛처럼 급강하 폭격기/뇌격기형도 있어 중반에 가면 대함공격대로써 폭탄이나 어뢰를 장착한 뇌격기형 기체도 투입된다. 폭격기형은 후방사수가 탑승한다.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28776101|작가 본인의 픽시브에 올라온 삽화]]에 의하면 컬러링은 흰색인 듯. [[http://www26.atwiki.jp/jfsdf/pages/1592.html|외전]]에서 보다 자세한 설정들이 언급되는데 기본적으로 전투기형, 공격기형, 개량형 세종류가 운용되었으며 시제기로는 분진형 마법석으로 돌아가는 마도기관을 탑재한 형태나 용모에서 운용 가능하게 손본 함재기형도 있다고 한다. 이중 함재기형은 미국에서 '시페라크'라는 코드네임을 붙였다. 약점은 마도기관의 냉각장치로 여기가 기총에 피탄당하면 켈페라크가 얼마 안가 [[Me 163|화재가 발생해 불덩어리로 변해버리고]] 엔진이 폭주해 제어불능에 빠져버려서 연합군 파일럿들은 '켈페라크의 숨통'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고. * '''도슈담 / ドシュダム''' 켈페라크의 간이 양산형. 고고도 성능은 훨씬 저조하지만 저고도에선 비슷한 성능은 낼 수 있다. 그러나 결국 간이 양산형이기에 성능이 모자라고 덜떨어져서 주로 [[공격기|지상공격용으로 투입되며]] 성능도 2차 대전 동시기 전투기들의 이하이다. 외형은 소련의 [[I-16]]과 유사하다고 묘사된다.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I-16 형태인 개량형도 있다고. 게다가 [[제로센|강도에 문제가 있어 급강하 도중 폭발하거나 적기의 주익 충돌공격에 적기는 날개 손상이 없는데 날개가 잘리기도 한다]]. 그야말로 결함기체. 그래도 엄연히 항공기인만큼 [[근접항공지원]] 능력도 있는지라 지상군에게는 위협적인 존재로 작용한다. 본편보다는 외전에서 좀 더 자주 등장하는데 [[http://www26.atwiki.jp/jfsdf/sp/pages/1577.html?guid=on|한 외전]][* [[http://m.dcinside.com/view.php?id=arm&no=827626|번역본 링크]].]에 의하면 조종사들의 평균 수명은 고작 2주로 조종사들이 스스로를 '소모품'이라고 부르는데다 "이런 결함기가 계속 날아올라야 하는데 우리가 저 압도적인 미군의 항공우세 앞에 분쇄기처럼 갈려나가는데 상대하는 희망이 있냐."라며 거의 미쳐버려 자살시도하는 편대장까지 나오는데다 부대에 한기 두기씩 겨우겨우 보충기가 와도 계속 박살이 나버리는 수준이며 외전에 등장할 때마다 디스를 당하는데다 이 외전의 등장인물인 시홀앙르 항공군 소속 니폴라 로슈미크가 공식 설정에 편입되면서 거의 준 공식화 되었다. * '''휴대식 마도총''' 시홀앙르군이 미 육군과 미 해병대의 지상군에 맞서기 위해 개발한 원거리 병기. 탄환 대신 마법석에서 적출해낸 마력탄을 쏜다. 한 탄창에 들어가는 탄약의 양은 미군의 제식소총들이고 남대륙 연합군에도 무기대여법으로 대량공여되어 사용하는 [[M1 개런드]], [[스프링필드 M1903]], [[M1917 엔필드]], [[M1941 존슨 소총]], [[크라그-에르겐센|스프링필드 M1898]] 보다 많지만 이러한 미군의 클립장전식 소총들이나 [[M1 카빈]], [[톰슨 기관단총]], [[M50 레이징]], [[M1918 브라우닝|브라우닝 자동소총]], [[M1941 존슨 경기관총]] 등의 탄창장전식 소화기들보다 재장전이 까다롭다는 약점이 있어 다른 무기들에 비해 저평가 받는다. 외형은 M1 개런드, 스프링필드 M1903, 엔필드 M1917, 미국제 크라그 에르겐센 소총인 스프링필드 M1898 과 비슷하나 손잡이가 달려있다고 하고 [[머스킷|개런드나 스프링필드, 엔필드, 크라그 에르겐센보다 무게가 무거워 거치대가 반드시 필요하며 길고 아름다운 전장과 까다로운 조작성을 자랑한다]]. 일반 마도총은 작중 초반부터 미군의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처럼 운용되는 묘사가 있으며 지상지원용과 대공용 두개로 나뉜다. * '''렌페랄''' [[초대형 오징어|시홀앙르 해군이 운용하는 이세계의 생물병기]]. 기본적으로 인간을 잘 따르고 머리가 좋은 동물이기에 마도술식을 새겨넣고 마법을 사용하게 시키거나 정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홀앙르측의 잠수함 포지션.[* 시홀앙르도 미군의 침몰한 잠수함을 건져 복제해보겠다고 깨작거려봤지만, 다른 건 다 마법버프로 흉내내도 이건 역시 안되겠는지 두 손을 들어버렸다.] * '''대함폭렬광탄''' 생명반응을 탐지해 날아가 폭발하는 일종의 '''공대함 유도미사일'''이다. 음속이하의 속도에 위력도 사거리도 미군의 로켓수준이지만, 생명반응을 탐지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가끔씩 전함이나 항모의 함교를 타격하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 대신 이것 1발이 왠만한 마을 1년예산이라는 눈알 튀어나오게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데다 용기사의 마력을 쪽쪽 빨아먹는 하마라 와이번 한마리에 두발까지가 운용 가능한 한계다. 미군은 이 병기를 보고 잠시 충공깽을 겪었지만 반대로 5인치 로켓탄인 FFAR과 그보다 더 큰 죽창인 [[타이니 팀]], 콘크리트 파괴용 벙커버스터 죽창인 디즈니 밤의 대함운용 및 항공기 탑재에 대해 눈을 뜨게 된다. * '''마법석''' '''본격 [[무안단물]].''' 마력이 담긴 돌로써 함선의 동력원부터 총기의 탄환까지 어느곳에나 쓰이는 시홀앙르군 밸런스의 핵심. 크기가 크고 가공이 힘들어 소형 병기에는 사용하기 힘들어 작품 초반에는 함선용으로만 사용되었으나 작품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어디까지나 광물이기에 순도가 낮으면 질도 떨어지며 가지고 있는 마력엔 한계가 있어 일정 이상을 사용하면 재충전이 필요해진다. 작품 후반에 가면 이 마법석의 산지나 가공공장 등이 죄다 미군의 [[폭격|불벼락]]을 얻어맞아서 점점 성능이 저하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이지만 미국은 이 판타지 세계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무기를 개발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석유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다행히 고품질 석유가 나오는 텍사스는 물론 자원의 보고 알래스카까지 온전히 넘어온 덕에 석유 고갈 문제로 고생하는 일은 없다.[* 중동 석유가 개발되기 이전까지, 미국은 주요 석유 수출국가였다. 미국이 막나가는 일본을 견제한 수단도 바로 석유.] * '''와이번''' 전투기 포지션의 비행생물. 비행대는 비룡기사단이라고 부른다. 작품 초반에는 기껏해야 500km 정도가 최대 속도였으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성능이 점차 올라가 급강하도 가능하게 되고 후반에는 700km 넘는 미군이나 영국군 전투기와 맞먹는 고속으로 비행하고 전폭 양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품종개량이 된다. 선회력 면에서는 항공기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고, 공격력은 비등비등하고 방어력은 전투기보다 한참 아래지만 용기사와 와이번 자신의 마력으로 격벽을 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이로 인해 전쟁 말기엔 아예 격추는 대공포화에 맡기고 이 격벽 제거만 전문으로 하는 사격술이 미 해군 항공대 내에 퍼지기까지 한다.] 또한 프로펠러나 제트엔진 대신 날개를 사용해 비행하기 때문에 항공기에 비해 훨씬 고요하게 비행한다고 해서 '조용한 암살자' 같은 별명으로 불린다.그러나 생물이라는 한계가 있어 장시간 비행을 하면 피로를 풀어줘야 하고 산소가 부족한 고고도까지 올라갈 순 없다.146화의 묘사에 의하면 피는 녹색인 모양. 미국을 제외한 모든 이세계 국가의 공군에서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시홀앙르 소속의 와이번들이 가장 많이 나오지만 다른 국가 소속의 개체들도 꾸준히 등장한다. 작품 후반에는 극심한 소모로 인해 역대 최고 생산수와 이런 엄청난 버프를 가지고도 현대 병기를 가진 미군과의 항공전에서 소모율이 생환율을 한참 웃돌아서 생산창에서의 생산량이 따라가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고관이 자살하거나 입원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된다. 한 고관은 '세상의 끝이 온 거 같다'며 국가를 원망하기도 한다. 시홀앙르의 군인인 무크 대장은 이 이야기를 듣고 "어쩌면 우린 데려가자마자 와이번을 죽여버리냐고 원망에 찬 그들에게 습격 받을지도 모른다."고 할 정도. 생물이라 기종 대신 품종으로 구분한다. 야간 전투용 와이번은 나이트메어 종이며 마온드에서 운용했던 77년형 범용 와이번은 브란나, 82년형 범용 와이번은 난헤그토라는 품종명을 가지고 있었다. 시홀앙르군의 83년형 범용 와이번은 '스레크나루크'라는 품종명을 가지고 있고 남대륙 연합군 측인 발란드나 미스리얼, 카레안트 등의 국가가 사용하는 품종명은 불명. * '''나루토포스교''' 마온드 공화국의 국교. [[슈츠슈타펠|지독한 인간우월적인 우생학적 교리를 가진 교단으로 아인종을 멸시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데]] 현 교황이 자리에 오르면서 더욱 심해져 아인종들을 생물실험용 모르모트로 쓰는 등 온갖 막장 행위를 저지른다. 마온드 공화국에 선전포고를 한 미국을 야만인들이라 부르며 멸시하고 교회 시설에 방어용 고사포 등을 설치하고 모르모트로 쓰던 하피들을 [[카미카제|미 해군의 전함에 들이박도록 만들고]] 불사의 약으로 [[좀비 아포칼립스|영지 하나의 주민들을 통째로 좀비로 만들어버리려 하는 등]] 거의 발광이라 해도 좋을 정도의 발악을 해대지만 전부 무위로 돌아간 것도 모자라 전부 자충수로 돌아오는 실책을 겪는다.[* 첫번째는 교회에 다가갔다가 한 방 먹은 미군 측에서 교회를 민간 시설로 위장한 군 시설로 간주하고 냅다 [[근접항공지원|CAS]]로 폭격해버렸고, 두번째는 이미 알려져있었던 아인종에 대한 인체실험의 존재를 증명하였으며 세번째는 한 이탈 신도에 의해 연구시설의 위치가 발각되어 파괴되었다. 그걸로도 모자라 실험장으로 쓰였던 토하스타령의 영주가 등을 돌려 미국에 투항해 영토가 뭉텅 떨어져나가는 결과가 되었다.][* 게다가 이 토하스타는 국왕의 설득으로 원수였던 마온드에 자체적으로 들어가 협력했고 군대는 외부와 연락이 끊기고 영지에 [[좀비]]가 날뛰는 개판인 상황에조차 사기를 잃지않고 주민보호에 나서는 정예였다. 그런 이들을 그냥 버리는 패로 쓴 것.] 항복 직전 국왕 브이레에 의해 축객령을 당해 기반을 잃고 전후에는 부도덕적인 인체실험의 책임을 물어 주요 인사들이 전원 재판장에 서게 되었다고 한다. * '''언어의 소통''' 이런 계통의 소설들이 으레 그렇듯 번역마법이라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다. 의사소통 방식은 미국인이 영어로 말하면 자동으로 번역돼서 듣는 이세계의 주민에게 인식되는 방식이라고 한다. * '''이세계의 단위''' 이세계의 단위는 작가의 창작 단위가 대부분이다. 예외적으로 길이의 경우 1넬리(2.57cm)를 사용하는데, 이 단위의 베이스는 현실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주로 미국) '''1인치(2.54cm)'''이다. ||<-2> '''이세계의 단위 목록''' || || 1로레그 || 15mm = 1.5cm || || 1그렐 || 200cm = 2m || || 1젤드 || 3000m = 3km || || 1린르 || 2kn[* knot(노트)의 약자로, 흔히 사용되는 kt는 '''폭발력과 질량을 나타내는 kiloton(킬로톤)의 약자이기도 해서 혼동할 가능성이 극도로 높기에''' 대체 약자인 kn를 권장하는 것이다.] || || 1레링크 || 2km/h || || 1라그 || 1,500kg = 1.5t || || 1넬리 || 25.7mm = 2.57cm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